어느날 버스정류소에서 잘 아는 친구를 만났다
방가 방가
그친구 그래 잘지내?
나 그럼요. 별일 없어요
애들도 그리고 남편도 별탈없고?
얍 그런데 ㅇㅇ 잘있지요?
머뭇 머뭇--- 응 군대 갔어
아
ㅁㅁ 엄마 잘지내지? ㅁㅁ 아빠는 어찌 사는고
에효 ㅁㅁ 엄마야 잘 지내지요 . ㅁㅁ 아빠 조강지처 버리고 잘살게 뭡니까
그러고 나니 그사람의 가정이 숨겨진 여인
이런... 그때부터 그 상황을 종료하기 위해 이말 저말 하다보니 사건은 점점 커져갔다
안절 부절 그때 마침 버스가 와서 태워보내고 식은땀을 흘렸다
일하는 곳으로 친한친구가 찿아왔다
ㅁㅁ엄마 나 오는 ㅇㅇ엄마 만났다.
그런데 자기 이야기 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많은 말을 하고나니
아뿔사 이 여인도 남편과 이혼하고 숨겨진여인
또 사건 마무리를 위해 떠들다보니 또 말이 커진다
그래도 자기 맘 표내지 않고 듣고 있는데 이런...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자기 위주로 하니 남의 아픔은 멀리 있고
그래도 미안 미안해서 집에 오다가 안면있는 이웃을 만나
그집으로 차를 마시러 갔는데
거기서 그 사건의 발단과 마무리를 떠들고 나니
속이 후련했는데
담날 이웃의 말이 그여인도 숨겨진 여인이란다.
악!!!!
갑자기 숨겨진 여인의 홍수를 만났다
1명 외에는 친하지 않지만 조심조심 말조심
머리 뜯길뻔 했다.
모두 조심 조심 말조심
출처 : 여자 혼자가는여행
글쓴이 : 만냥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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