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레프팅을 해보기로 했다.
그래 더 늙기전에 해보자.
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가기로 했는데
남편님이 바빠 차암님과 함께했다.
아침시간 조금 늦게 온다는 버스가
1시간이 다돼서 왔다....더운데...
타면서 누구 때문에 1시간기다리게 됐냐고 냅다 소리 질렀더니
모두들 웃으면 맨뒤 아가씨에게 손짓하며
"저기 저 아가씨요"
그래 다음에 또 늦으면 물속에 쳐박을거요. 하고 웃으며 자리에 앉았다
함양시장에서 점심시간... 시장투어가 있어 가격이 싸다
1시간 시간을 두고 점심식사하란다.
우리는 비빔밥을 시켜먹었는데 ....
그맛이란?...역시 음식은 전라도가 최고다 친절하고 맛나고
참
그 버스에는 젊은이들이 가득타고 나든이는 나와 차암님뿐
시장투어라고 하니 당연 아줌마 아저씨 일줄알았건만 모두 학생들
나이값을 해야하니 밥도 빨리먹고 버스로가니 벌써 몇명은 와있고
시간이 20분쯤 지나 또 그아가씨들 온다.
늦는넘이 매번 늦고 뛰는넘이 매번 뛴다고 짜증을 많이 내고나니
옆사람에게 미안하다.
그래도 그건 죄송이 아니고 개념이 없는거야
아침에 1시간 점심에 20분 이건...
레프팅시간
말로만 듣던 레프팅
고무 보트를 타고 물살따라 내려가는 신나는 놀이
바위에 부딛혀서 쓰러질뻔하고 바위에 올라앉아 덜렁거리기도 하고
많은물 앞에서는 물에 모두 빠뜨려 수영놀이도 하고
거꾸로 뒤집에 미끄럼도 타고
애들과 아줌마는 너무 재미났다
그순간 우리는 아줌마가 절대 아니었고
그냥 즐기는 한팀이었다
. ....
아까 그 아가씨들 차 탈때 또 늦게 오고
휴게소에서는 일찍 왔다
다음 또 기회가 된다면
여기 회원들과 가고 싶다.
즐거운 레프팅
돼지 멱따는 소리로 불렀던 노래
그리고 생일축하하는 의미로 이쁜아가씨가 불렀던 노래
모두가 내맘은 하나였다.
.....이쁜 젊은이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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