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설레이는 웨딩 사진

만냥금 2012. 12. 13. 11:59

글쎄요 제가 신부 화장을 처음 해봤어요.

결혼식때야 신부화장이라고 할것이 뭐 있었나요.

속눈섶 붙이고 파운데이션 바르고 루즈바르고 머리 고대 조금하고

그게 모두 였는데요.

세상에 화장을 30분을 넘어 하잖아요.

그리고 나서 내 모습은 탈렌트 저리가라로 예뻤어요.

고상하고 여유롭고 이쁘고 애들도 이쁘다고 난리가 났답니다.

남편도 나고 처음으로 화장을 하고 우리는 촬영에 들어 갔습니다.

 

 

 

 

작가 선생님이 찍은 사진들은 두루 두루 작품 이더만

이 사진들은 틈새 틈새 빨리 찍느라고  잘 찍히지 않았어요.

그리고 위에 사진들에 뽀삽처리 하고

팔뚝살 없애고

뱃살 없애면 아주 우아한 부인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하여튼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작가 선생님 사진은 1달이 지나야 볼수 있다고 했어요.

그 사진을 우리좀 주면 좋겟더만 모두 폐기처분 한다고요.

좀 이쁘게 봐 주세요.

괜히 ......

출처 : 여자 혼자가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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